내가 매달 월간회고를 적고있지만 CEOS는 한 번 특별히 따로 매주 회고를 적어보려한다. 그만큼 활동에서 최대한 뽑아가기 위해..
정기 세션 0주차 (03.04)
백엔드 스터디는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었는데, 올해는 월요일이 삼일절 연휴라 쉬는 날이어서 수요일에 진행하는 정기 세션부터 진행하게 되었다. 첫날에는 OT와 자기소개 정도만 간단하게 진행하고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공덕동에서 진행했다.
처음에는 자기소개라고해서 무얼 발표해야하나 고민했는데 그냥 진짜 자기소개였다. MBTI를 넣어도되고, 취미를 넣어도되고.. 90초 정도의 제한시간이 있었는데 제한시간을 넘기는 사람이 아무도 없이 진행되었다.
레크리에이션은 10분 간 CEOS 멤버들끼리 돌아다니며 서로 이름과 특징(파트, 생년월일, 취미 등...)을 적고 빙고를 진행했다. 2등까지 스타벅스 1만원권 쿠폰을 줬는데 나는 1빙고도 못함
이정도로 끝내고 뒤풀이하러 갔다. 사실 아직 서로 잘 모르는 상황이기도하지만 뒤풀이에서 여러 파트들의 얘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각자 생각하는 창업 아이템이라던가, 뭐 이런거. 개인적으로는 같은 테이블에 조장님이 앉으셨는데 우리 테이블의 분위기를 잘 이끄신 것 같다. 나는 진짜 그런거 잘 못하는데ㄷㄷ..
백엔드 스터디 1주차 (03.09)
백엔드도 첫주차라 간단한 스터디 진행방식에 대해서 다루고 미션제출 안내에 대해서 다뤘다. 그리고나서 간단히 스프링의 기본요소, POJO, IoC, AOP, PSA 등에 대해서 다뤘다. 연세대학교에서 진행했다. 이거는 매 기수마다 다른 것 같은데, 이번 기수에서는 스터디 파트장 분이 연세대학교 학생이셔서 연대에서 진행했다.
IoC, DI, 스프링 컨테이너에 대해서는 간단히 알고있어서 듣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AOP와 PSA 쪽은 잘 몰라서 아마 스터디 이후로도 내용을 좀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과제로도 비슷한 내용이 나왔는데 확실하게 알아두고가면 좋을듯. 과제로는 이번 스터디 내용을 보강함과 더불어 몇 가지에 대해 공부하고, 간단한 스프링 실습이 과제로 나왔다. 과제는 스프링 공식문서를 읽어볼 생각이다. 이 블로그에도 내용은 몇 개 올려보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 기수부터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백엔드 멤버들이 한 번씩 자신이 궁금한 내용을 조사해서 5분 정도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본다고한다. 내가 4월 말이다. 솔직히 기술적으로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고, 다른 스터디에서 들은 내용을 잘 조합하거나 지디지 백엔드 스터디에서 들었던 분산시스템에 대해서 조사해보려한다.
스터디는 약 90분 정도 진행되었고, 이후 신촌으로 뒤풀이를 갔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자리였다. 정기 세션에서 뒤풀이가 여러 분야의 사람들끼리 만나서 얘기를 해보는 것이라면, 여기서는 오직 백엔드 사람들만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다. 그래도 팀빌딩 전까지 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열심히 배워야겠다. 당장 다음주부터 DB를 다루는데, 여기도 좀 빡세게 준비해야할 것 같고, 파트장님 말씀으로는 4주차가 제일 어렵다고했는데, 거기가 OOP, 동시성, JVM 쪽 내용이라 준비도 좀 해야할 것 같다. 아마 조만간 다시 JVM 책을 빌려올 생각
정규 세션 1주차 (03.11)
처음에는 몰랐는데 첫 번째 세션이 0주차였고, 1주차는 3월 둘째 주에 진행했다.
예전 커리큘럼을 보니까 1주차에는 비상관제시어라고 아예 연관없는 제시어 3개를 토대로 간단한 창업아이템을 고안해내는 과정이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비상관제시어 대신 아이디에이션 활동이 생겼다.
기존 서비스에서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어떻게 해결해갈 수 있을지 조원들과 토의하여 발표자료를 50분 안에 만드는 세션이었다. 한 조에 6~7명씩 총 6개의 조가 편성되었으며, 각 파트별 인원들이 1~2명씩 들어갔다. 6개 조를 3개씩 나눠서 특정 3조는 당근에서, 특정 3조는 배달의민족에서의 문제점을 찾는 역할을 담당했다. 나는 1조 소속으로 배달의민족을 조사했다. 근데 사실 나는 당근도 안쓰고 배민도 안써서.. 문제점 찾기가 어려웠기도했다. 우선 뭘 써봐야 문제점도 생각이 날텐데
우리는 기존 상황에서의 문제점을 찾고, 이 문제점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발표했는데, 다른 조를 보니 하나의 페르소나를 구축했던 팀도 있었고, PPT도 퀄리티있게 만드시는 분도 계셨다. 어떻게 50분 안에한거지?
암튼 우리조는 다른 분들께서 열심히 이끌어주신 덕에 배민을 조사한 3개 조 중 1위를 했다야호 이것도 간단한 창업 아이디에이션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면 나는 기존의 서비스가 추구하는 바와 페르소나를 구축해보고 문제점을 통계나 기사 위주로 조사한 뒤에 정의하는게 낫지 않나했는데, 우리 팀은 시간이 없어서 자료조사를 못했지만 1위를 했다. 또 너무 페르소나, 기사, 통계 이런거에 매몰되지 않아야하나 싶기도하고.. 또 문제점을 자료가 없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문제를 잘 뽑아낸 덕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끝나고 뒤풀이에 갔다. 0주차 때 거의 50~60명 가량 왔는데 이번주에는 16명만 참석했다고.. 나는 아이디어톤이나 적어도 4월 전까지는 뒤풀이에 참가해볼까한다. 많은 사람들과 안면도 터놓고, 팀에 끼워달라고도 해보고... 정기세션 1위 상품도 있는데 뒤풀이에서 운영진 분들께서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다. 정기세션이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기획이나 디자인 파트 쪽에서 비개발자 분들의 시선도 볼 수 있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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