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Redis 만지다가 졸리고 귀찮고 맑은 정신으로 해야할 것 같아서 이 글을 쓴다.
고찰이기 때문에 약간 두서없을 수 있음. 남들보라고 쓴게 아니라 나보라고 쓴 것이기 때문에
마지막에 정리있음
1학년 때 프로젝트 경험 있어요? 그럼 컴공 상위 1%
대학 처음 오고 선배님들께 이것저것 물어보던 시절에 모 선배님께서 해주신 말이다.
당시에는 선배들이 버스 태워주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고 (끝까지 가지는 못했지만) 지금은 GDG 프로젝트 트랙에 백엔드 개발자로 참여하고 있다. 덕분에 백엔드 실력은 많이 는 것 같다. (물론 아직 한참 남았지만)
내가 원하는 기능을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개발에도 더 흥미가 생겨서 인스타그램 계정에 데일리 스크럼도 올리고.. 개발자 인스타그램, 유튜버 등도 구독해서 여러 개 찾아보게 되었다. 뭐 찾아보니 요즘 이슈인 AI, 개발자의 줄어든 TO, 신입 개발자의 기본 스펙 등등..
1학년 때 프로젝트 경험은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과연 어떻게 써먹을까가 고민이다. 이 장점을 살리지 못하면 진짜 아쉬울 것 같기 때문이다. 생각해낸 것은.. 아무래도 남들이 3,4학년 때 하던 것을 2학년 때부터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뭐든지간에, 알아보긴 해야겠지만. 지금 생각하는 것은 내 만다라트 계획표에 있던 해커톤이나 개발대회에 자주 참가한다던가, GDG나 하이아크 등의 컴퓨터공학과 학술학회의 운영진으로 참가한다던가.. 우선 GPT 없이 능숙한 개발을 하는게 목표
우선 막연하지만 내가 생각한 것들은
- 팀 프로젝트 많이 해보기. 최대한 많이
GDG야 여기서 프로젝트 트랙을 통해 팀 프로젝트를 했다만.. 앞으로는 어떻게 팀 프로젝트를 하지? 팀 프로젝트용 동아리가 있으려나 모르겠다. 이것도 한 번 찾아보기
- 개인 프로젝트 많이 해보기
백엔드만 구현해도 좋으니 개인프로젝트도 많이많이 했으면 좋겠다. 팀 프로젝트는 팀을 모아야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지만 이건 없기에.. 뭐 1달동안 만들고 1~2주 쉬고 하나 만들고 하는 식으로.. 연습용 프로젝트. 뭐 분기마다 1~2개 정도 만들고 진짜 내 온힘을 쏟아부어 만든 역작을 1년에 1개씩 만들어내보기. 아이디어 저장창고는 필수.
구습님이 무걔를 만든 이유가 원하는 기능을 테스트하는 용도라고했는데 나도 기능 테스트 용도로 간단한 개인 프로젝트도 해보고, 캣박스나 타이드업처럼 힘주고 만든 프로젝트도 해보는거지 뭐. 나중에 리마스터해도 재밌을듯
- '앱' 몇 개 만들어서 출시해보기
언제까지 웹개발만 할 것은 아니잖아요? 내 앱도 하나 만들어서 여러 개 출시해보기. 솔직히 2학년 때는 좀 버거울 것 같고 3,4학년 때 개인 프로젝트나 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몇 개 만들어보면 좋은 경험일듯. 대박나면 사장, 쪽박나면 대학생 아닙니까?
마케팅 수업에서 대학교 졸업하기 전에 사업을 하나 해보면 좋다고했다. 실패하더라도 돌아갈 대학이 있다고. 나도 이 말에 동의한다. 뭐든 개발로 도전해보자.
- 특정 회사의 입사조건을 보고 그에 맞는 기술스택 보유하기
유튜브나 채용공고 보면 요구하는 기술스택이 있는데 이것들을 배워놓으면 앞으로 개발을 더 다채롭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최종 목표 : IT기업에서 제시한 채용조건에 맞는 기술스택을 보유하며 다양한 개인 /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역량이 있는 개발자
이거는 메인은 아니고 약간 부가컨텐츠
- 경영 / 경제학을 배우기
- 디자인 배우기 (근데 시디과 학생들이 타과학생을 학살하고 다닌다는 소문이 무성한 디디입은 해야할까요?)
오늘은 그의 일환으로 다음과 같은 유튜브 영상을 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vixYMoSJZfE
오우 썸네일이 좀 그러네
내용정리를 해보자면
백엔드의 3요소 : Web / WAS / DB
최소기준 1. API 개발 및 설계능력
- 중요를 넘어서 그냥 기본. 거창한 API가 아니라 게시판 CRUD 정도
- 어떻게 API 리스트를 만들고, RESTful하게 짤 수 있는지, 상태코드 등을 잘 지키는지 등등..
- 간단한 HTML 정도 (CSS까지는 안필요)
- 인증 / 인가 / 내가 개발 중인 로그인 방식에 해당 | 세션/쿠키, JWT, 권한처리 / 세션/쿠키와 JWT 두 방식 모두 개발해보고 특징 파악하기
- 에러처리 / 적절한 HTTP 상태코드
- API 문서화 (OpenAPI / Swagger)
그래. 이래서 내가 1학년 전까지 CRUD 정도는 AI 없이 개발할 수 있게 실력을 닦는 중이다. 가을쯤 실력을 닦는데 성공하면 더 좋고. 우선은 많이 해봐야한다. GDG 프로젝트 트랙이 8월 말에 끝나니까 9월 되면 또 바로 개인 프로젝트를 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물론 생산성, 수익성은 내려놨다. 연습용이니
최소기준 2. DB
- NoSQL 이 아님. 관계형DB (차이점 정도만 숙지)
- MySQL 또는 PostgreSQL 사용
- ERD | 설계 및 설명이 가능해야함 | 일대일 일대다 | 조인, 서브쿼리 | 쿼리 짤 줄 알아야
- SQL | ORM만 사용하지 말 것. 생성하는 쿼리를 보기
- 인덱스 | 간단하면서 중요 -> WHERE 조건을 보면서 자주 사용하며 꼭 필요한 곳에 인덱스를 설정해야함
최소기준 3. 클라우드 배포
- 실제 사용자가 접속할 수 있는 환경
- AWS 필수
- AWS EC2 / RDS 사용해보기
- localhost가 아니라 실제 외부에서 요청해보기
최소기준 4. 전반적 웹의 흐름
- 실제 웹의 흐름 이해하기
- Web - WAS - DB 관계의 흐름과 관계에 대해 알아야
- 흐름에서 Spring / node.js 등이 어디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아야함
- 이거 컴네 아니야?
총정리
1. API
-> CRUD 기능에 대해서 처음에는 시간 무제한으로 연습하다가 마지막에는 2일(16시간) 이내로 만드는 연습 / DB는 MySQL / PG
2. DB
-> CRUD 를 짜며 ORM이 출력하는 쿼리확인, RAW 쿼리로 직접 실행, 단일쿼리가 아닌 최소 조인 한 번은 해야함, 전광철 OCP 유튜브강의 17개
3. 클라우드 배포
-> AWS에서 해보기 EC2 실행, DB는 RDS, 외부에서 요청걸어보기 / 인그레스 규칙 / 익숙해지면 네트워크 설정 VPC 등 / AWS가 어떻게 작동되는가? / 실습 후 인스턴스 삭제하기
4. 전반적 웹의 흐름
-> 인프런 '널널한 개발자 네트워크' | 미리보기만이라도 보기 | 36강은 필수 시청하기
이거를 1학년 때 모두 끝내보자
즉, 나의 1학년의 목표는 백엔드 개발자 최소조건에 도달하는 것
추가로 모 포털사이트의 공채 정보를 가져왔다.

이건 뭐

당연히 코테도 봐야하고

오... 이런 것도 있는건 처음알았다. 6년만 기다려 줘
-> 기술스택은 여기서!
https://www.codenary.co.kr/compan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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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denary.co.kr
같은 포털사이트의 기술스택을 봤더니



대충 이정도의 기술스택이 있다.
Spring과 SpringBoot는 지금 하고 있고.. Redis는 이제 막 시작했고 MySQL도 곧 시작할거고..
저거를 다는 아니더라도 졸업할 때쯤 많이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
1학년 때는 NodeJS와 MongoDB 정도 추가로 알면 좋을 것 같다. 저거는 대학 4년동안 배우는것을 목표로 하자
파이썬이랑 자바는 조금 익혀놨고, C++은 지금 배우려고하고 (ICPC 스터디 가야됨) JS는 솔직히 정이 안생긴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코틀린이랑 GO는 한 번 배워보고 싶다. 1학년 때 코틀린을 배워볼까?
GPT와 약간 상담을 해봤는데
1학년이니까 기술스택을 너무 많이 벌리지는 말고 핵심언어 2~3개를 확실히 알고
웹 개발 실력 쌓기 → 전문성 강화로 나아가야한다고 한다.
그럼 1학년 때 자바와 파이썬을 마스터하고 코틀린을 약간 찍먹해보는거로 결정했다.
인프런을 잘 들어야겠는걸
고찰내용 정리
- 1학년 때까지 GPT 없이 CRUD 정도는 작업할 수 있도록 실력을 닦자
- 2학년 때부터 선배들의 3,4학년 때 했던 활동을 진행하자 (군대 갔다와서)
- 팀 프로젝트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지 고민 / 사람을 어떻게 모으냐? 무얼 만드느냐? 등
- 개인 프로젝트는 분기 당 1~2개 정도 가볍게 / 1년에 1개 정도는 힘 빡주고
- 졸업 전에 내 앱을 만들어보고 사업까지는 좀 거창하더라도 대규모 프로젝트 좀 해보기
- 특정 회사의 입사조건을 보고 그에 맞는 기술스택 보유하기
총정리
1. API
-> CRUD 기능에 대해서 처음에는 시간 무제한으로 연습하다가 마지막에는 2일(16시간) 이내로 만드는 연습 / DB는 MySQL / PG
2. DB
-> CRUD 를 짜며 ORM이 출력하는 쿼리확인, RAW 쿼리로 직접 실행, 단일쿼리가 아닌 최소 조인 한 번은 해야함, 전광철 OCP 유튜브강의 17개
3. 클라우드 배포
-> AWS에서 해보기 EC2 실행, DB는 RDS, 외부에서 요청걸어보기 / 인그레스 규칙 / 익숙해지면 네트워크 설정 VPC 등 / AWS가 어떻게 작동되는가? / 실습 후 인스턴스 삭제하기
4. 전반적 웹의 흐름
-> 인프런 '널널한 개발자 네트워크' | 미리보기만이라도 보기 | 36강은 필수 시청하기
- 기술스택을 너무 많이 벌리지는 말고 1학년 때 자바와 파이썬을 마스터한 후 2~3학년 때 전문성강화를 해야함
- 코틀린은 취미로 찍먹해보기
이제자자
내일 Redis 해야지
GPT와 DB에 대해서도 상담했는데
MySQL은 깊이있게, Redis는 찍먹수준으로 해보라더라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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