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엔데이
원래 10일에 하려다가 10일에 일정이 좀 안돼서 한 주 미뤘는데, 역시는 역시 개발관련 활동할 때는 이만한 곳이 없다. 나 진짜 열심히 살아야지
암튼 오늘은 매달 엔데이마다 돌아오는 월간회고날이라서 해보려고한다.
9월 1주차
개강을 했고... 한창 개강총회도 있고 (잘 안나가긴했다) 동아리 신청도하고 여러가지 일정을 챙겨야할 게 있었는데 그래도 잘 챙겼던 것 같다. 뭐 동아리 면접도 봐보고 여러 활동을 시도해보긴 했다.
어.. 근데 UMC는 떨어졌다. 이 주 일요일에 발표가 났는데 솔직히 나는 내가 준비한 것에서 잘 면접을 봤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졌더라. 좀 아쉽기도하고, 내가 너무 면접이나 지원서에 내용을 프로젝트 트랙을 자주 사용해서 좀 다양성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들기도한다. 그래서 좀 개인 프로젝트도 몇 개 가져가보려고 했던 거. 솔직히 UMC를 가장 많이 기대하고 공들였는데 한순간에 떨어지니까 많이 아쉽긴했다.
추가로 여름부터 하던 알바를 8월 막주부터 오픈알바를 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이라 서툴어서 못 따라가는 것도 있는데 오픈이 40~50분 안에 오픈준비를 끝마쳐야해서 참 많이 혼났다. 그 때는 목요일만 되면 숨이 턱턱 막혀서 오히려 학교 가는게 더 좋을 정도..
컴공과 개강총회도 있었는데 그건 그냥 그럭저럭...
9월 엔데이는 이 주 금요일 (9월 5일)에 있었다. 엔데이 덕분에 기분전환 좀 했는데 다음날 알바가서 바로 혼나고 깨지고.. 암튼 좀 그랬다
9월 2주차
GDG 코어멤버에 지원했고 이 주에 커피챗이 있었다. 이거 외엔 딱히 없었다. 하이아크 모집신청을 넣었어야했는데 깜박하고 못 넣었다 정도?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안하고있지만) 1303 백준을 하고 있는데 하이아크가 있었으면 훨씬 도움이 되었을텐데 아쉽다. ICPC도 나가보고 하는건데;;
1주차에 알바에서 엄청 깨져서 목요일부터 썩 그렇게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하필 목요일 하교길에 GDG 코어멤버 탈락문자가 왔었다. 그래서 좀 더 팍팍했던 것 같다. 알바에서는 당연히 혼났고
GDG 코어멤버는 그 때 같이 커피챗한 분이랑 어느정도 일면식이 있어서 너무 편하게 임했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래도 엄연히 면접인데 '그래도 면접관 분이랑 어느정도는 아는 사이니까 좀 가볍게 봐도 되겠지?'로 임했던 것 같다. 그래서 면접 끝나자마자 이거 좀 잘못됐다 싶기도 했고..
다음에는 내가 아는 많은 분들이 없겠지만 언젠가는 한 번 정도 더 지원해보고 싶긴하다. 운영진이니 이런거 해볼 기회가 적고, 내가 운영진이나 관리감독을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어서 좀 해볼 기회가 더더욱 적었는데 그래도 GDG에서 경험을 쌓고 조직을 운영, 관리하는 기회가 좀 생겨야 나도 발전하지 않을까
그리고 아마 이 주쯤에 점장님께 그만둔다고 말했었나 그랬을 것이다.
9월 3주차
9월 1주~2주가 완전 우울하게 시작했다면, 3주차에는 훨씬 밝은(?) 한 주였다. 우선 GDG 개총이 이 때 있었는데, 그래도 재밌었다. 원래 집에 일찍 가기 위해서 2차는 안가다가 GDG 개총은 1차가 일찍 끝나서 오랜만에 2차를 갔는데 2차가 더 재밌었다. 어느정도 얼굴을 아는 분들이랑 같이 앉았는데 더 재밌었다.
https://dev-dx2d2y-log.tistory.com/67
쓰리트랙
연대가 1.5km 앞인데 이걸 못가네.........개발공부의 분야를 CS - 프로젝트 - 알고리즘이라는 3트랙으로 분리하게되어 블로그 메뉴를 약간 손봤다. 기존에 GDG 프로젝트나 개인 프로젝트가 프로젝트
dev-dx2d2y-log.tistory.com
이거 외에는 지금 개발블로그와 개발공부의 방향성을 어느정도 잡아준 쓰리트랙을 이 때부터 도입...까지는 아니고 해봐야겠다 정도로 시작했다.
알고리즘 - CS - 프로젝트 이렇게 3개의 파트로 나뉘어 공부를 하는 것인데.. 정작 알고리즘은 10월들어서 시험공부 + 귀차니즘으로 안올라오고있고 (11월엔 꼭 할거임!) 프로젝트는 시험공부 때문에 11월부터 할거라 안올라오고 결국 초록색 배경의 자바의 정석 게시글만 주구장창 올라오는 배경이 되고 말았긴했지만.. 그래도 나는 쓰리트랙으로 공부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진짜 효과가 있는지는 실제로 열심히 해보고 11월 회고록에서 다루겠지만
9월 4주차
이 때는 그냥 무난무난한 한 주였다.
GDG 코어멤버는 떨어졌지만 파트멤버로는 붙었는데 (이거마저 떨어졌으면..... 어우) 이 주에 OT가 있었다. 말이 OT지 그냥 만나서 스터디 계획과 일정 등을 공유하고 헤어지는 것이긴 했다. 근데 이펙티브자바 확실히 어렵더라..
모 분의 블로그를 읽다가 개발관련 서적을 읽을 때 입문서 - 백과사전 같은 중급서적 - 그 언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고급서적 이 순으로 읽는 것이 좋다고 한 적이 있는데, 지금 자바가 입문서로 헤드퍼스트자바, 그리고 중급서적으로 자바의정석 읽고 있으니까 자바를 어느정도 마스터할 수 있는 고급서적으로 이펙티브자바를 읽으면 딱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간 완독해야지
9월 5주차
BE 파트스터디 첫 날이었고 회식이 있었다. 회식분위기는 괜찮았다. 오히려 재밌다고 생각들 정도. 근데 회식을 잘 안하는 분위기라 또 모일지는 모르겠다. 사실 회식한다고하면 좋아할 사람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암튼 이 주부터 전공기초영어에서 영어 발표가 있었는데, 중간고사 / 기말고사가 없는 대신 영어발표를 6번을 진행한다하여 호기롭게 신청을 했다. 그리고 늘 새학기의 호기로움을 뒤치다거리해야하는 한창 바쁜 시험기간이 있었고
전기영 PPT 제출 마감기한이 화요일 오전 10시였는데, 이펙티브 자바를 읽고 정리해서 발표자료를 만들어야하는게 화요일 18시까지였다. 그러니까 그 전 주 평일에 아무것도 해두지 않으면 토일월화를 그 두 개만 잡고 있어야했다. 말도안돼. (사실 현재진행형임)
특히 지금은 알바를 그만둬서 온전히 주말에 시간을 쏟을 수 있는데, 이 때는 알바가 3시 반에 끝나서 돌아오고 씻고하면 5시는 우습게 지나서 더욱 빡셌던 것 같다.
암튼, 9월 5주차는 바쁘면서도 무난하게 넘어갔다.
9월 30일 윤마치 콘서트 <M> 예매했는데 두 번째줄 잡았다. 이건 좀 칭찬할만 한걸
총평
★ ★ ★ ★ ★ ☆ ☆ ☆ ☆ ☆ 2.5 / 5
초반 2주가 진짜 안풀렸다. 호기롭게 지원한 동아리나 활동은 떨어지고 알바에서도 영 좋지못한 소리를 들었으니까. 그래도 3주차에는 어느정도 풀렸지만. 그래도 7,8월에 내가 기대한 9월의 모습은 전혀 아니었다. 솔직히 쓰리트랙 계획하기 전까지 프로젝트 기획, 서비스 기획, 개발서적, 심지어는 창업책도 찾아볼 정도로 갈팡질팡했었다. 당연히 내용이 쌓이지도 않고 구체화되지도 않고 암튼 그랬다.
그래도 10월에는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된다. 지금 17일이긴한데.. 어쨌든 이 때처럼 가만있기 불안해서 한다기보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무언가를 진행하는 것 같다. 물론 퍼질러 노는 게 조금 더 많긴하지만..
암튼 2025년 11월은 개인프로젝트도 해보고 CS 공부도 열심히했으면 좋겠다. 10월은 솔직히 거의 다 갔기도했고, 이제 시험기간이라 딱히 무언갈 기대할 수도 없다. 뭐 마지막 주에 개발공부 열심히하기 정도?
2025년 10월, 시작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커넥트 라운지 화장실 문 어떻게 여는지 아는 사람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올때마다 쓰질 못하네
'고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5년 10월 월간회고록 (2) | 2025.11.14 |
|---|---|
| 왕도란 없다 (0) | 2025.10.30 |
| 쓰리트랙 (0) | 2025.09.16 |
| 고찰 #7 - 책과 2학기 (0) | 2025.09.05 |
| 2025년 8월 월간회고록 (4) | 2025.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