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S 백엔드 6주차 활동 후기

2026. 5. 12. 01:26·고찰/CEOS 23기 회고록

백엔드 스터디 6주차 (05.04)

이 주에는 부하테스트와 모니터링에 대해서 배웠다...라고는하지만, 전 주에 제대로 배포를 배우지 못해서 아예 다시 제대로 배포를 다뤄보는 것을 먼저 진행했다. AWS와 도커부터 다시 배웠고, 최종적으로는 깃허브 CI/CD를 구현했다.

 

휴회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팀 별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매 스터디 때마다 멘토 분과 20~30분 정도 멘토링 시간을 갖게되는데, 간단하게 계획이나 전 주에 해온 것을을 보고 피드백을하거나 다음주까지 개발할 일들을 정하는 시간이다. 6주차 스터디 때 멘토링 시간에 CI/CD 개발을 내가 담당했다. 원래 팀원 중 한 명이 담당하기로 했는데, 내가 AWS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하고, 배포에 대해서도 다뤄보고싶어서 자원했다.

 

초반에는 다소 어려웠다. 로컬컴퓨터와 EC2 인스턴스 두 대로 개발하는 것과 마찬가지라 로컬테스트 환경과 인스턴스 환경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고, 환경변수 때문에 에러가 왕왕 발생하기도했다. 특히 환경변수 주입 실패로 ${DB_URL}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에러만 한 수십 번 본 것 같은데.. 지긋지긋했다. 그래도 혼자서 기초적인 깃허브 액션 정도는 만들 수 있을 정도는 되었다. 테스트도 끝냈고 야호. 글로도 다시 한 번 정리할 예정이다.

 

그래서 정작 부하테스트와 모니터링은 잘 다루지 못했다.. 물론 이 부분이 크게 어려운 내용이 많지는 않아서 다행이긴하지만 그래도 배워보고 싶은 내용들이라서.. 점점 공부를 스터디 한 주 늦게 공부하는 것 같은데?

 

예전에 실무 개발에 대해서 귀동냥을 하다보면 이름은 알지만 무슨 일을 하는지 제대로 모르는 기술들이 있었다. 그라파나, 젠킨스, 프로메테우스, 카프카, 쿠버네티스 등... 근데 이제 슬슬 저 기술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써보지는 못했지만) 하나하나 또 배워가면서 써보고 싶다. 특히 젠킨스는 지금 깃허브 액션을 제대로 설계하는데 성공했으니까 깃허브액션에서 젠킨스로 옮겨가는 과정도 공부해보고 싶다. 적당한 이유도 덧붙이면 기존 깃허브 액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젠킨스를 사용했습니다니뭐니 써먹을 수 있을지도

 

와이어프레임 발표 세션(05.06)

와이어프레임 발표 세션이 있었다. 팀별로 휴회기간동안 와이어프레임을 만들어와서 발표하고, 피드백을 들어서 수정하는 시간이었다. 근데 사실 아이디어 대부분은 아이디어톤 때 들었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고, 제대로된 디자인이 아직 나오기 전이라서 그냥저냥 들었다. 그 때 한창 CI/CD 공부할 때라 바쁘기도했고.

 

우리 팀도 피드백을 들었는데 백엔드 파트 쪽으로는 피드백이 딱히 없었다. 백엔드 쪽으로 크게 어려운 내용이 없기도했고, 매주 피드백도 진행하고 있기도하니까 그런 것 같다. 근데 디자인과 기획 쪽으로 피드백이 좀 있었는데 그래서 기획+디자인+프론트 분들이 모여서 바쁘게 토의를 하고 있었다. 뭐 화면과 디자인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나누는데, 정작 백엔드는 할 얘기가 없어요. 프론트는 그래도 디자인과 밀접하게 닿아있다보니까 하는 얘기가 많은데 백엔드는 그냥 듣고만 있었다. 암튼 잘 해결되고 우리팀이 잘됐으면 좋겠다.


과제를 하고나면 코드리뷰를 진행한다.

그리고 코드리뷰를하다보면 정말 열정적으로 설계하신 분도 계시고, 정말 코드를 잘 짰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코드를 짜신 분도 계시다. CEOS는 한 기수 마지막에 열정상이란걸 수상하는데, 아마 이런 분들이 수상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도 처음에 들어올 때 열정상을 노려야겠다는 마인드였지만 새로 배운 것을 따라가면서 과제도하다보니 과제 퀄리티가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다 뭐 나중에 다른 활동에서 노려봐야지. 거의 70~80% 내용을 새로 배우다보니까 배우는데 우선적으로 시간을 쏟았던 것 같다

 

그래도 배우는 것은 정말 많았다. 휴회기간 전까지는 개발에 대해서 배웠기 때문에 코드리뷰도해보고, 코드도 만져보고, 테스트도 돌려보고 했는데 이제는 배포와 운영 쪽으로 넘어오다보니까 새로운 내용도 많고 배워야할 내용도 많고, 난이도도 높지만 코드 자체는 많이 만질 일이 없다. 오히려 이게 더 나은 것 같기도하고...? 암튼 7주차도 열심히 달려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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