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월간회고록

2026. 5. 15. 17:47·고찰

3월 회고에서

오늘은 교수님께서 무려 15시 20분쯤에 수업을 끝내주셔서 바람같이 분당으로 왔다. G8110번 버스가 빠르고 좋은데, 빨간버스라서 넘 비쌈... 오늘도 90~100분 정도 걸렸다. 예전에는 급할 때 신분당선 타고 왔는데 확실히 빨간버스가 신분당선보다 빠른듯? 강남에서는 신분당선이 더 빠르겠다만

 

오늘이 학교 축제이기도한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축제 가기 좀 기빨리기도하고, 지금 엔데이가 매주 월금만 가능한데 오늘 아니면 5월 29일 밖에 시간이 안돼서 그냥 오늘 왔다. 5월 29일에 가기엔 5월 회고를 바로 다음주, 빠르면 3일 뒤에 써야하기 때문에 타이밍 상 좀 애매한 것도 있고.


4월 1주차 (4/1~4/5)

CEOS

https://dev-dx2d2y-log.tistory.com/234

 

CEOS 백엔드 4주차 활동 후기

백엔드 스터디 4주차 (03.30)이번주는 보기 좋은 코드와 비동기처리에 대해서 배웠다.보기 좋은 코드, 가독성 있는 코드 내용은 지금 한창 읽고있는 오브젝트 책과 RDD, DDD와 어느정도 비슷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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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S에서 데모데이 다음으로 큰 행사이지않을까싶은 대망의 아이디어톤이 있었다. 그거 소감이랑 뭐 했는지는 위의 CEOS 4주차 후기에 나와있으니까 그거 읽어보면되고.. 5월이 되어서 느끼는거지만 팀 잘 만난 것 같다. 굳

 

이거 말고는 4월 3일 금요일에 엔데이를 진행했다 정도? 3월 회고록을 이때 적었다.

이 날은 3월 회고를 적고나서 추가로 정자동 투어도 했다. 3월에 2월 회고를 올리고나서 탄천 사진을 찍어서 스토리에 올렸더니 근처 사신다는 모 선배가 젤라또 맛집을 추천해주길래 정자동에서 식사도 할 겸 들러보았다. 식사는 라멘을 먹었는데, 맛은 그럭저럭이었고, 젤라또 맛은 맛있었다. 오늘도 먹고싶지만 돈을 다 써벌임흑흑 이날은 CEOS 활동 열심히했고 앞으로도 화이팅하자는 의미에서 먹은거라.. 암튼 그랬다.


4월 2주차 (4/6~4/12)

https://dev-dx2d2y-log.tistory.com/238

 

CEOS 백엔드 5주차 활동 후기

휴회기간4월 1일에 아이디어톤을 마치고나서 4월 27일까지 중간고사 휴회기간이었다. 물론 4월 25일까지 과제제출이 있고, 팀빌딩한 것을 토대로 5월 5일까지 와이어프레임을 짜야하긴 했지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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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S 휴회기간 활동 후기

 

CEOS가 중간휴회에 들어갔기 때문에 딱히 하는 활동이 별로 없었다. 2월 말부터 시작해서 4월 초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 때문에 중간고사 전에라도 한 번 쉬려고 일부러 공부를 포함해서 아무것도 안한 것도 있다. 그래서 4월 초에 올린 블로그 글들은 회고를 제외하면 학교 다니면서 읽었던 RDD 관련 내용 딱 한 개가 끝이다. 나는 잘 쉬었다고 생각한다.

 

4월 12일 일요일에 팀빌딩된 사람들끼리 만나서 간단하게 친목도모(?)를 했다. 신촌에서. 분위기도 꽤 괜찮았고, 간단하게 팀을 어떻게 할 지, 하고싶은 것은 있는지 등등을 다뤘다. 다른 팀들은 들어보니까 친목도모 뿐 아니라 한 두번 정도 더 만나서 간략한 회의라도 했다는데 그랬으면 더 좋았을 것 같기도하고, 아닌 것 같기도하고?


4월 3주차 (4/13~4/19)

사실 너무 여유부리다가 시험공부를 이 주부터 시작했다. 정확히는 확률및통계와 수치해석은 4월 2주차 수/목요일부터 시작했는데 너무 여유를 부린 것 같다ㄷㄷ 바로 다음주가 시험인데 말이지

 

그래서 별로 한 게 없다. 그냥 시험공부만 주구장창 함.

대학교 1학년 때 남들이 시험공부를 2주한다, 1주만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그 당시 나는 시험공부를 3~4주하던 중이라 어떻게 그렇게 짧게 공부하지 싶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2주도 길다고 생각한다.. 1학년 때는 좀 설렁설렁해도 됐지만 이제는 CEOS 과제도 치면서 중간고사 공부도 해야하니까 더 그런 것도 있다고 생각하고, 문제는 기말고사 때 더 어려워진 내용들과 함께 팀프로젝트도 해내야하는데 알아서하겠지


4월 4주차 (4/20~4/26)

이 주에 시험들이 있었다. 화요일에 한국사 교양과 수치해석, 수요일에 논리회로, 목요일에 시각과이미지 교양, 금요일에 객체와 확통 중간고사.

 

에타 시험정보를 찾아보니까 교양과목들은 늘 나오던 주제에서 나온다고하여 금방 공부했다. 한국사는 3일 전에 시작해서 2일 공부했고, 시각과이미지는 아예 하루 전에 시험에 나오는 내용만 바싹 공부했으니까.. 결과는 한국사는 좀 애매애매하게 봤는데 시각과이미지는 나름 잘 본 것 같다.

 

수치해석은 제일 열심히 하긴 했는데.. 막상 시험문제가 영어로 나오기도했고, 좋은 점수 받으려고 어려운 개념들을 익히다보니 오히려 쉬운 개념들을 제대로 익히지 못해서 좀 틀린 것 같기도하고..? 암튼 그렇다. 논리회로는 내가 블로그에 올린 글 하루 전에 한 번씩 읽어보니까 어렵지 않게 나왔고, 객체도 마찬가지. 자바를 하다보니까 C++은 금방금방 익히는 것 같다. 다만 확통이 불지옥 난이도여서 왜했지싶은 생각이 들었다. 별로 유쾌한 내용은 아니니까 여기까지

 

암튼 시험공부도 했고, 4월 25일 토요일이 또 CEOS 과제마감인데 논다고 과제를 안해놔서 시험도 치고 CEOS 과제도하고 다음날 시험공부도하고.. 솔직히 CEOS를 미리 해두고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해야했는데 그러진 못했다.

 

CEOS 과제는 결제API 연동이었는데, (5주차 회고록에 있다) 이 때를 기점으로 확실히 뭔가를 더 알아가는 것 같다. 여태까지는 어렵고 복잡하긴해도 내가 기존에 알고있던 내용이었고, 그래도 눈에 익었던 내용들 위주로 과제가 나왔는데, 여기서부터 결제연동, 5월로 넘어가면 배포, CI/CD, 그라파나, K6 등등... 처음 배우는 것들이 나왔다. 그래도 배우는 재미는 있음. 그래서 5월 회고록에서 쓸 게 엄청나게 많은데 그건 5월 회고에서.


4월 5주차 (4/27~4/30)

4월 27일 월요일에 또 다시 CEOS 스터디가 있었고, 세미나 발표도 내 차례가 되었다. 나는 디미터 법칙과 RDD에 대해서 했는데, 남들은 새 기술 소개하고 자기가 써 본 기술도 얘기하고하는데 나만 코드 설계 원칙 다루니까 뭔가 좀 벗어난 것 같기도하고..

 

사실 CEOS에 들어올 때 지원서에 "예전에 ~~한 일을 겪으면서 설계의 중요성을 느꼈고, 최근 공부를 시작했습니다"라고만 적은 것이 아까워서 오히려 더 RDD 관련 내용을 발표하긴 했다. 코드 설계, 클린 아키텍처, 디자인패턴 등도 얼른 공부해서 다음 지원서에는 더 나은 내용을 적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목표다. 짱

 

4월 29일 수요일에 CEOS 팀 회의가 있었다. 이대에서 진행했는데, 이대는 들어가기가 좀 뻘쭘하다.. 작년에 윤마치 콘서트본다고 ECC는 갔는데, 그 때 어떻게 들어갔지...? 오히려 ECC가 더 사람이 많을텐데 암튼 그랬다.


총평

★★★★★★★☆☆☆ 3.6 / 5

CEOS를 제외하면 밍숭맹숭하게 지낸 한 달이다. 시험기간도 있었고..

근데 생각해보니까 CEOS를 제외하고는 월간회고에 딱히 쓸 내용이 없긴하다. 예전처럼 여행을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출사를 나가는 것도 아니고, 취미라고는 교보문고에서 책 구경과 집에서 야구와 넷플릭스 보는게 끝이라서 딱히 쓸 게 없다. 작년에 월간회고에 대체 뭘 적은거지?

 

지난주에 모 세미나를 가서 아는 분을 봤는데, 본인도 월간회고를 쓸까 생각 중이라고 말하셨다. 그 때는 주간WIL 쓰고 있으니까 월간회고는 굳이 안 써도 되지 않냐는 투로 얘기했는데, 생각해보니 월간회고도 써보면 좋을 것 같다. WIL과는 다른 개인적인 얘기를 하는 것이기도하고. 또 나는 25년 7월 첫 월간회고를 제외하고는 매달 첫 째주에 분당에 가는겸, 재밌을 것 같아보여서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월간회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암튼 그렇다.

5월의 보름이 갔지만 5월에 더 해볼 것은.. 시험공부를 좀 일찍하자와 CEOS 과제는 미리미리하자 정도가 되겠다. 그리고 팀플 열심히하자 정도? 5월에 정말 겪은 일이 많지만 5월 회고에서 다뤄보도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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